본문 바로가기

TodayComment/Best

주간베스트 댓글

주간베스트 댓글



  • 2011****
    문재인 아들 취업비리가 있으면 사퇴해야겠지만 헌법 위반자 대통령낸 당은 해체해야지?
    2017-03-20 16:46신고
  • nwc9****
    2명 뽑는데 2명 지원해서 합격 ㅎㅎㅎㅎ
    2017-03-20 16:42신고
  • mouj****
    철저한 조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정치지도자는 본인 가족부터 깨끗해야한다 국민이 믿을수 있도록 검찰조사 하자
    2017-03-20 16:53신고
  • mzb1****
    2명 모집 2명 지원 합격... 이거 실화냐?? 어느 공공기관인지 좀 가르쳐줘 나도 합격해보자
    2017-03-20 16:49신고
  • 트위터rain8084
    하나만 공개해라 2명지원 2명 합격이라며 1명은 문재인 아들 문준용이고 다른1명은 누구냐? 누구집 아들인지 그것만 공개해라 그럼 빼박이다 문재인은 끝장난다
    2017-03-20 16:52신고
  • hysl****
    다른건 몰라도, 국민들은 입학 비리나 채용비리는 용서를 절대 않해..쌓인 설움이 폭발하지
    2017-03-20 17:01신고
  • yong****
    취준생들은 진실을 안다.. 적이라고 마냥 귀막지말고 팩트를 부정하지마라..
    2017-03-20 16:52신고





[기사원문]

자유한국당 “아들 취업특혜 있다면 문재인 후보사퇴가 도리”

 



- 김성원 대변인 현안 브리핑, 선관위 허위 결론에도 공세 강화

[이데일리 김성곤 기자] 자유한국당은 20일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논란과 관련, “만약 아들 취업에 특혜의혹이 있다면 대선 후보직도 사퇴하는 것이 국민께 대한 도리”라고 주장했다. 

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“문재인 전 대표가 스스로 국민 여러분께 사실관계를 직접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”며 이같이 밝혔다. 

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취업 특혜 논란과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라면서 관련 게시물 단속에 나섰다. 

김 대변인은 이와 관련, “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”며 “문 전 대표 아들은 입사지원서에 귀걸이를 한 채 점퍼차림의 사진을 제출했고, 자기소개서는 고작 12줄이었다고 한다. 공공기관에 제출한 채용지원서라고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”고 지적했다. 

이어 “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인 9.8%에 달하고 있고 노량진에서 공무원과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40여만명”이라면서 “정유라 부정입학 사건 때 온 국민이 분노한 것은 미래를 위해 정정당당한 청년들과 달리 금수저란 이유로 반칙을 일삼았기 때문”이라고 지적했다. 

특히 “2명 채용 공고 중 지원자 2명으로 합격했다.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재인 전 대표가 아니었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하는 의문”이라면서 “문 전 대표가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아들을 취업시켰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”고 덧붙였다.

김성곤 (skzero@edaily.co.kr)



<ⓒ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- 무단전재 & 재배포 금지>